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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캠페인 프로젝트(종료)/프로젝트

2. 시민분들께 부탁합니다! request분리배출 외 4가지 방법~

시민분들께 부탁합니다! 


MAIN REQUEST



1. 분리배출을 합시다!~(일반,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해서 배출해주세요!)

 

 

 

마구잡이로 버려서 수거하기 어려운 상황

 

 

 

밤에는 쓰레기의 종류를 쉽게 식별할 수 없습니다!

 

 

 

 

사진 1, 2와 같이 일반, 음식물, 재활용 구분없이 집앞에 배출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환경미화원은 일반, 음식물, 재활용 팀을 나누어 수거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진 3과 같이 분류해서 배출해주시면 환경미화원이 훨신 수월하게 일을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사진 2와 같이 주변 이웃들과도 소통하여 쓰레기 버리는 위치를 나누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길어야 2m 정도에 멀지 않은 거리만 걸으셔서 분류해서 배출하여도 환경미화원은 따뜻한 이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는 일을 도우면서 위에 GIF(영상)과 같이 배출하는 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잘 정리해서 배출하는 집은 고마웠습니다. 

우리가 쓰레기를 배출하는 곳이 환경미화원의 근무지입니다! 쓰레기를 잘 정리해서 배출한다면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이 크게 달라집니다.

 

ADDITIONAL REQUESTS

 

2. 100L 용기를 남용을 하지 말아주세요!

100L 봉투는 크기 때문에 실제로 들기 전까지는 무게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100L를 차에 실기 위해서는 환경미화원에 무릎, 허리 관절 등에 큰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지자체에서 100L 봉투를 없애고 75L, 50L 봉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종량제 봉투를 단단히 묶어서 버려주세요!

종량제 봉투를 묶지 않고 배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환경미화원은 안전을 위해 장갑을 착용하기 때문에 매듭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또한 느슨하게 묶어서 배출하게 되면 환경미화원이 드는 순간 매듭이 풀려 쓰레기가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터지게 되면 거리가 더러워지고 수거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렇기에 꼭! 꼭! 꼭! 매듭을 단단히 묶어서 배출해주세요.

 

 

4. 깨진 유리, 사기 그릇은 신문지에 싸서 버려주세요!

 

 

 

 

 

 

쓰레기봉투를 옮기다보면 손, 팔, 몸 찔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밤이여서 안보이기 때문에 O 표시와 같이 보이도록 쓰시고 배출해주세요!^^

 

5. 용량을 초과해서 버리지 말아주세요!

초과된 쓰레기는 원칙적으로 수거하지 않습니다. 

 

6. 쓰레기를 숨기지 마세요!

단순히 배출하면 끝이라는 생각에 아무렇게나 두는 집이 많습니다. 쓰레기를 숨겨두면 수거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쓰레기를 배출하는곳이 환경미화원의 근무지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찾아보세요!
쓰레기를 배출할 시에 숨겨서 두지 마세요!

 

 

 

집앞 배출은 맞지만 숨겨두시면 수거를 못할 수 있습니다ㅠㅠ

 

 

"시민만이 바꿀 수 있는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캠페인 기대효과

1. 더 깨끗해진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쓰레기 종류별로 분리배출을 하기 때문에 쓰레기 종류별로 가시성이 올라가 쓰레기 미수거가 발생이 줄어듭니다. 또한 환경미화원이 수거를 위해서 쓰레기 사이를 뒤지면서 찾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2.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이 개선됩니다.
환경미화원은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쓰레기 사이를 찾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리 배출을 하게 되면 찾지 않고 바로바로 가져갈 수 있어서 편하게 수거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후원하는 방법을 알아보러 가실까요! 

(후원은 선택입니다. 위에 5가지 캠페인 참여 방법을 이웃분들에게 알려주세요~)

streetcleaner.tistory.com/7

 

후원하는 방법 및 후원금 사용

- 후원하는 방법 1. 우리은행 1002-152-162817 (정재민) 으로 후원을 한다! 2. 구글설문지를 통해서 이름, 주소, 우편번호,후원금액을 입력한다!(익명 원할시 작성안함) 구글 설문지 url :  forms.gle/Wd73QY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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